호루스 헤러시. 플라 컨템터 드레드넛 조립,개조.

캐릭터 둘과 택티컬, 터미는 걍 독립제품과 똑같은 퀄이니까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 다들 컨템터 드넛 만큼은 불만이 좀 있을거다.

통짜에 포징이 안되게 나오는건 워해머 만지작 거리다 보면 당연한? 일이 되기도 했고, 고정 포즈가 멋지면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 이 통짜 드넛은 다리가 너무 일자라...

▲ gw샘플 사진인데 좀 바보 같기도 하다.


그래서 대략 고관절을 조금 벌리고, 허리와 팔에 자석을 박는 정도를 목적으로 슥슥 잘라봤다.

▲ 고관절 부분엔 5mm 프라봉을 박아 넣었다.


▲ 어설트캐논은 안쓰는 사람꺼 하나 얻어서 조인트 부분을 반대로 돌려서 왼팔용으로 만들었다.

자르는 와중에 손실된 부분은 조금 갈아주고 퍼티로 다듬어 주면 된다. 근데 애초에 이 정도는 걍 신경 안쓰고 왼쪽에 달아도 되는데... 거의 재미로 해봤다.


글구 다리든 무장이든 좌우 부품 접착 전에 잘라주는게 더 쉽고 본드 떡칠로 접합선 수정하기도 편하다.

▲ 하고 보니까.. 다리를 벌리고 있어서 좀 괜찮아 지긴 했는데 발바닥이 접지가 제대로 안되고 붕 떠서 이상한지라...

어짜피 포지제 컨템터 드넛에 발꼬락이 여분으로 2개 남기 때문에 그걸 이식하기로 했다.

▲ 플라라서 자르긴 쉽다.


▲ 그래서 대충 이렇게 되었다. 역시 머리가 정면을 보고 있기도 하고 무릎도 어정쩡해서 더 고쳐주고 싶긴한데, 아무리 재미로 한다지만 무릎쪽 관절을 개조하느니 걍 포지제 드넛 하나 더 사는게 나을거다.

▲ 자석질로 이래저래 무장을 바꿔봤다.

by calgar | 2015/11/13 18:05 | ● Workroom | 트랙백 | 덧글(3)

Commented by 토나이투 at 2015/11/13 18:11
블랙리치 드레드넛을 뛰어넘는 혜자킷이 분명합니다
Commented by Bluegazer at 2015/11/13 20:48
아...저 하체 포즈는 진짜 너무하네요. 하다못해 걷듯이 앞뒤로 벌리고 한 쪽 무릎은 좀 굽힌 자세기만 해도 훨 낫겠는데, 타우 배틀슈트 신제품 같은 건 기본 포즈도 괜찮은 편이면서 저건 너무 심심하게 내놨네요. 명색이 한정판인데...
Commented by 아잉? at 2015/11/20 23:02
컨뎀터는 포지월드도 좋으니까 한번 구매해봐~라는 의도가 담긴 것 같은 포즈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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