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마그누스, 루브릭 마린.


길게는 수년전 짧게는 작년 말부터 돌던 루머들이 다 실현되고 있다. 루머의 근원지는 GW내부 인물 내지는 지인 아닐까 싶은 사람들이라 헛소리는 아니겠지 싶긴했지만 발매 시기가 관건이긴 했다.

오래도록 GW의 제품 흐름을 겪어오던 사람들은 근래 행보가 대단히 파격적이라 느끼고 있는데, GW가 망하기 전에는 황제나 프라이마크 안건드린다는 이야기를 입버릇 처럼 할 정도로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 그간 GW가 대단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다.

물론 로그트레이더나 2판 시절에 토기인형 마냥 쭈물쭈물 만든 데몬 프라이마크나 레만러스가 있기야 했지만 그 시기 보다는 관련룰이 사라져 일신된 3판 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이 훨씬 길었기에.

루머가 돌기 시작했을때 그래도 내심 저거까진 아니겠지 싶던게 플라 커스토디안이랑 마그누스 였는데 현실로 다가온 순간, 포지에서 앙그론을 시작으로 헤러시 시작했을때에 버금 가는 충격을 먹었다.  

영상을 보면 덩어리 감은 임페리얼 나이트 보다는 덜 하지만 키나 날개 때문에 상당히 거대한 모델 축에 들거 같다. 특히나 인간형이라 얼뜻 보면 워해머 보다는 와우나 맥팔레인 피겨 같은 느낌도 받는다.

여튼 상반기에 에오지가 줄창 나오는 바람에 지갑도 좀 쉬고 마음도 살짝 워해머에서 떠나 있었는데, 하반기는 GW에서 직접 플라 루브릭 마린과 시스터를 언급했고 커스토디안이 나오는 프로스페로 박스세트도 예정되어 융단 폭격 수준으로 4만 신제품이 나오는 상황이라 내 지갑이 초토화 될 조짐이다.

by calgar | 2016/10/11 12:58 | ● Miscellaneous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at 2016/10/11 15:48
세에상에...
Commented by GreyFang at 2016/10/11 22:46
플라스틱... 시스터... 40k 내려놓은 상태라 금시초문입니다만 저도 지갑 걱정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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