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오브 프로스페로 스프루 감상.

마크3 아머 택티컬.

마크3 아머는 마크4와 같이 3장으로 이뤄져있다.
볼터는 Phobos pattern
마크3는 몰드가 복잡해서 그런지 전부 다리가 나눠져서 찍혀있다.
백팩은 환기구 몰드를 살리고 싶었는지 2개로 부품을 나눠놔서 접합선 수정하기 귀찮게 생겼다. 

그리고 마크4는 대검을 엉덩이에 달수 있게 해놨는데 마크3는 무식하게 체인소드를 엉덩이에 10명 전원이 달수 있게 들어있다.

마크4때 있던 콤비웨폰과 미사일런쳐 옵션은 사라졌고 대신 서전트용 햄머가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하반신과 백팩 부품이 2개씩으로 나눠져 있고 엉덩이에 달 체인소드도 들어가서 스프루 자리가 부족했던 모냥.


타르타로스 터미네이터

카타프락티 때와 마찬가지로 스프루는 2벌
칼스때는 무장들이 전부 4만에서도 쓸수 있는 것들만 들었다면 프로스페로는 헤러시룰에서만 쓰이던 볼카이트 차저가 들어있다.
4만용 룰도 나올테니 이제 4만에서도 쓰는 무기가 된거지만.

커스토디안.

커스토디안은 스프루 2벌에 큼직한 부품들로 가득 차 있다. 멀티파츠킷으로 나왔는데, 어짜피 이거 포지에서 나오면 불티나게 팔릴껀 뻔한 일인지라 아예 플라로 기본형을 내놓고 추가옵을 포지에서 뽑겠다는 구상이 아닐까 싶다.

구성을 보아하니 위의 2개의 병종을 만들수 있게 생겼다. 글라디우스&쉴드와 가디언 스피어. 그리고 기수와 서전트격인 모델용 망토가 보인다.  
조립샷을 보면 투구가 길어서 머리가 커보이는 착시가 나는데, 이목구비 부분을 따져보면 지그마린급 사이즈와 비율이 아닐까 싶다.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스프루는 3장인데 사이즈를 감안해 볼때 할리퀸처럼 반사이즈 스프루 3장이지 싶다. 그러니까 일반 보병 스프루 기준으로는 1장 반짜리 볼륨이다.

젤 위에 2장은 일반 분대원 몸통이 2개씩 붙어있고, 이 스프루는 앞치마와 왼발이 붙은 부품이 2개인데 이걸로 서전트와 일반분대원 선택을 하는 걸로 보여진다. 

무장은 5명 전원이 양손검, 볼터, 프레이머를 달수 있게 되어있다.

머리 부품 경우 헤어스타일이야 애초에 설정이 저랬으니 별 기대는 안했지만 하나같이 전부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있는 것만 들어서 약간 아쉽다.

캐릭

뭐 그냥 멋지다. 울프답고... 특이한 점은 라이트닝 클로의 날이 매끈하지 않고 울펜의 프로스트클로 처럼 고드름 같은 거.
그리고 굳이 볼터를 사슬로 어깨에 메고 다니는 점이 깨알같아서 좋다.

아리만은 일찍이 국내에서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던 터라 너무 많이 본거 같다. 4만 버전의 아리만이 워낙 화려하고 눈에 익어서 그런지 헤러시 버전은 여러모로 심심해보인다.


종합적으로 볼때 칼스의 어정쩡한 포즈의 통짜 컴템더 드넛 대신 멀티파츠 커스토디안과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가 들었으니 볼륨면에서 한층 업글된 느낌이다. 

캐릭터들도 밋밋한 공용 캐릭대신 테마를 살린 화려한 네임드들로 바뀐점이 흥미롭지만 울프나 사우전드선즈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무쓸모인 점은 있다. 

칼스만 나왔을때는 후속이 있다 없다 말이 많았고 누구도 확언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헤러시 2탄 박스세트 까지 사진이 공개가 되니 벌써 3탄이 기대가 안될수가 없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다크엔젤과 나이트로드를 테마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크2아머는 다크엔젤과 잘 어울리고, 더 나올 터미가 없으니 이제 어설트마린이나 젯바이크가 나옴직한데 그건 나이트로드랑 잘 어울리니...

by calgar | 2016/10/16 19:33 | ● Miscellaneous | 트랙백 | 덧글(5)

Commented by at 2016/10/16 20:29
결국 올 게 오고야 말았습니다. 크으... 나중을 생각해서인지, 아니면 단순 욕심인지는 모르지만 무장을 넉넉히 넣어준게 참 좋네요. 물론 두 근위대에게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자세나 크기가 정말 지그마린이네요. 게다가 날의 형태도 40k 보단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가깝구요. 설마, 이걸 위해서 지그마린을 만들었는가..
Commented by calgar at 2016/10/16 21:19
잘 팔릴게 확실한건 플라로 찍어서 많이 파는게 좋을테니 커스토디안과 시스터는 작정한거 같고요.

지그마린과의 연관성은 쉽게 상상은 안되지만 둘이 비주얼적 공통점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Commented by 무명병사 at 2016/10/16 21:52
타르타로스 패턴이 가장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아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패턴입니다.
Commented by calgar at 2016/10/17 12:44
타르타로스 터미는 외형이 파워아머와 터미아머의 중간 정도의 특이한 느낌인거 같아요.
Commented by 아잉? at 2016/10/22 22:03
저도 3편은 닼엔vs나로인 트라마스가 나왔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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