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 40k] 커스토디안 가드 쉴드캡틴(Custodian Guard Shield Captain)

커스토디안 가드의 서전트격인 쉴드캡틴을 하나 칠해봤다.

호칭과는 다르게, 무장은 커스토디안 가드의 상징성이 있는 가디언 스피어로 했다. 방패 칠하기도 귀찮았고...

그리고 이 정적인 포즈를 조립시에 왼팔의 선택지가 저 단검을 들고 있는 것 뿐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삿대질 팔이라도 하나 더 있음 좋으련만.

페인팅은 온몸이 번쩍이다 보니 고의적으로 넣은 음영들이나 하이라이팅이 반사되서 제대로 안보이는 문제가 생긴다.

메탈릭 도색의 경우 콘트라스트를 훨씬 강하게 칠하거나 걍 NMM을 해버리는게 사진찍기엔 좋게 보이겠지만 아쉬움을 토로해봤자 대전제는 실력부족이고, 내 여건에서 지속가능한 페인팅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

처음 조립시에는 디게 커보였는데 계속 조물딱 거리며 칠하다 보니까 크다는 생각은 점차 줄어드는거 같다. 그냥 일반인과 농구선수의 차이 정도, 그리고 백팩이 없는 점이 실루엣을 한층 슬림하게 만들어서 마린에 비해 날렵해 보이기 까지 하다.

by calgar | 2016/11/07 13:38 | ● Gallery | 트랙백 | 덧글(6)

Commented by 황제 at 2016/11/07 15:51
엉엉~ 날 가져요!!!
Commented by calgar at 2016/11/08 19:41
커스토디안들은 황제에 대해 그런 마음가짐일듯요.
Commented by 황소 at 2016/11/08 16:30
역시 깔끔하시네요. 도색된 커스토디안 가드 보는 날이 오다니 감동입니다..
Commented by calgar at 2016/11/08 19:43
황소님이 칠하시면 더 멋질듯요. 황제모델이 옆에 서있는 날도 오겠죠?
Commented by 아잉? at 2016/11/11 08:18
정말로 왼쪽 팔 포즈가 다양했으면... 아마 포지월드에서 또 따로 팔거 생각하면 ;ㅈ;
Commented by calgar at 2016/11/11 13:17
스프루 두벌에 워낙 빽빽하게 구성되서 그런거 같아요. 가격을 올리더라도 세벌 정도에 전원 망토까지 넣어줬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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