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 40K] 임페리얼 나이트 워든 (Imperial Knight Warden, House Griffith)


▼ 누르면 커짐


아미저에 이어 퀘스토리스급 워든도 그리피스 가문으로 한마리 칠했다.

전에는 임페리얼 나이트 하면 이거 하나라 굳이 퀘스토리스라는 말을 써본적이 없는데 이제는 도미누스급이 나왔으니 구분을 해야지.

워든을 구입하고 조립까지 끝낸건 발매 당시니까 아주 예전일인데, 이제와서 칠할라고 꺼내보니 몇몇 부품을 분실한 상태라 비츠샵에서 구입하거나 퍼티로 만드느라 완성이 늦어졌다. 

지금은 사실 신제품인 도미누스급 칠해야하는 타이밍인데 말이다.


▲ 위에 새로 만든 부품 경우는 비츠샵을 뒤져봐도 상반신이랑 세트로만 팔기에 도저히 살수가 없었다.

조립은 자석질 다 해뒀던 상태여서 다른 무장이나 등딱지 무장등 다 있긴 한데, 당장 게임할게 아닌이상 추가로 칠하기도 귀찮고 퀘스토리스 급은 등딱지 무장 없는게 실루엣이 젤 이뻐서 안 붙였다.

▲ 헤드는 포지월드제 레진제품인데, 기본으로 있는 헤드들 보다 이뻐서 달아준건 전혀 아니고 순전히 기존 나이트 헤드들이 질려서 좀 다른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서 달았다. 

페인팅은 과거에 카드무스 가문으로 칠했을때 너무 대충했던 기억이라 이번엔 일반 모델 칠하듯이 빡씨게 했다.  

에어브러쉬로 기본 그라데이션 주고 라인 하나 하나 스크레치 하나 하나 다 따줬는데, 핸드 페인팅으로 스크래치를 따다 보면 아무래도 작위적이고 어색한 부분이 보여서 일부는 스폰지도 좀 찍고 그랬다. 

그리고 깔끔한 느낌은 유지하게끔 과도하게는 안했다. 

베이스는 예전에 칠해둔 카드무스가문 나이트꺼 뺐어왔다. 어짜피 접착은 안해놨던거라. 갸는 나중에 좀 보수를 해서 새로 베이스를 줘야겠다.

데칼은 아미저 경우 어짜피 사이즈가 달라서 가지고 있던 별매데칼을 스캔떠서 붙였던 거고, 야는 이제 그 별매데칼을 직접 써야 했다.

문제는 이게 5년전에 사둔 습식 데칼인지라 맛이 반정도 가버렸다. 막 갈라지고 그런건 아닌데 접착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애초에 물에 뿔려도 잘 떨어지지도 않아서 억지로 뜯어냈다.  

데칼 연화제는 기본이고, 접착력이 떨어져서 들뜬 부위는 나중에 마감제라도 뿌리면 뿌옇게 드러나서 엄청 추해지니까 목공본드도 흘려넣고 생쇼를 해서 겨우 밀착시켰다.

역시 습식데칼은 미리 사서 쟁여둬봤자 제기능 하기 힘들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사용한 페인트는 아미저와 동일.

by calgar | 2018/06/20 17:46 | ● Galle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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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티랙 at 2018/06/20 22:54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bb, 칼가님 손을 거치면 안 이쁜 모델이 없네요.
저번 워글레이브 때도 그렇고 그리피스 가문이 임나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ㅇㅇ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레시피좀 얻어가도 괜찮을까요? ㅋㅋ
Commented by calgar at 2018/06/21 00:41
감사합니다. 그리피스 가문색이 이쁜거 같아요. 사용한 색상은 아미저 글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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