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31일
[Forge World(포지월드)] 벌쳐,발키리 비교
여튼 간에 Imperial Navy의 대표적인 날틀인 닮은 꼴 형제 발키리와 벌쳐를 구입하게 되어 제품 비교를 해보겠다.

▲ 좌측이 발키리 우측이 벌쳐 (위 사진은 포지월드에서 뜯어온것.)
척 보기에도 둘이 매우 닮았으며 공용부품도 많아 보인다. 먼저 발매된 쪽은 발키리.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어허 어렵다.. 긍까 수직이착륙! 이 가능한거 부터해서 생긴거 까지 딱 헤리어(av-8 harrier) 삘이다. 헤리어..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출연했던 영화 트루라이즈에서 매우 인상깊게 보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껄껄껄...
여튼 수직이착륙 시스템은 VTOL Hover Mode 라는 이름으로 룰 로써도 표현이 되어 있는데 워해머40K엔 날틀(flyer) 이란거 자체가 없다보니 이와 관련된 룰은 전적으로 IA(imperial armor)에만 의존해야 하는 포지월드의 독창적인 창조물로써 전장에 투입되는 방식 부터가 꽤나 괴상하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기본적인 날틀은 테이블의 끝과 끝을 정하여 한번 죽- 하고 지나가며 사격을 한다면(결국 모델이 필요없어!) VTOL모드를 사용할수 있는 발키리나 벌쳐는 전장에 남아 스키머 마냥 돌아 다닐수 있다는 정도.
발매한지도 꽤 되었기에 제품 로테이션이 느릴것이고 그에 따른 실리콘틀의 노후화..등의 이유로
레진의 성형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며 표면에 이형제가 좔좔 흘러 조금만 만져도 손에 기름기가 가득해져..
꽤나 불쾌한 기분을 느꼈다. 그런 이유로 전체적인 표면의 느낌이 소프트비닐킷 같다;; (전문가 B모님에 따르면 포지월드는 싸구려 레진을 쓴다고 한다.)


바디는 커다란 단발 엔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음..손전등 같이 생겨 먹었다.
콕핏은 캐노피의 경우 통짜 투명 부품이 아닌 프레임만 있고 유리창은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제질(=블리스터 껍데기)의 판이 한장 들어있다. 알아서 제단 해다가 붙이라는것. 계기판이나 파일럿의 디테일은 짜글 짜글 한것이 맘에 든다.


날틀이 다 그렇겠지만 몸체는 그리 크지 않은데 날개가 공간을 다 차지해 먹는다.
워해머 모델이 28mm미니어처로 분류 되는데 어거지로 비교해 보자면 몸통은 1/48 만하고 얼굴은 약간더 큰..그정도
(디자이너 마다 크기 차이가 있어서 논스케일이 라고 하는게..맞을거 같지만.)
결국 에어로모델의 스케일(1/32,1/48,1/72)중에 1/48에 속하는 비행기들과 거의 비슷한 스케일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 벌쳐의 무장
본인이 구상중인 엘리시안 드랍트룹의 경우엔 딮스트라이크 룰의 특성상 드랍된 즉시 주변 적 유닛에게 큰 데미지를 입혀야한다. 딮스트라이크는 이동 후 사격으로 분류되기에 부대원 대부분을 이동 후 사격이 가능한 무장(pistol,rapid fire,assault 타입들) 으로 셋팅해야 하지만 제국 가드맨의 빈약한 무장 선택권은 꽤 암담한 수준. 플라즈마건과 자살폭탄 수준의 데몰리션차지 정도로 한정되기에 화력지원은 절실하며 이에 탱크류 (싸이클롭스는 RC카 일뿐) 사용이 불가능한 엘리시안으로썬 순수한 화력지원만을 담당하는 벌쳐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일 것이다. 그렇기에 벌쳐의 무장 역시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데..
기수에 헤비볼터는 고정식이며 날개의 안쪽과 바깥쪽에 1쌍씩 무장이 달리게 되며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
안쪽의 경우 직사화기(라스캐논등)류의 비교적 가벼운 무장이 바깥쪽의 경우 헬스트라이크,헤비밤 같은 미사일,폭탄류가 달리게 된다. (옵션 종류가 꽤 많다.)그 다양한 옵션은 죄다 포지월드에서 별도로 판매중이며(비싸다.;) 기본적으로 라스캐논과 멀티플로켓포드 각 한쌍이 들어있다.
VALKYRIE
엘리시안의 유일한 이동수단인 발키리... 쌍발엔진으로 벌쳐보다 안정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다.
발키리는 워해머의 설정을 사용한 PC게임중 하나인 던오브워에도 아마 등장하는걸로 알고 있다. 폭격기 처럼 나오던데;; 여튼 이건 포지월드 지르기의 선두주자 G모님 오래전 구입해서 조립만 해두고 방치한걸 중고로 구입했다. 새로 다듬고 이러저러한 작업을 해야 하기에 가능한 만큼만 분해했다.

벌쳐보다 부품이 풍성하다. 가격도 가격이니까.(벌쳐 65파운드, 발키리 80파운드...)

바디는 일단 뭔가를 실어 날라야 하기에 넓은 공간이 있으며 양측면과 후면에 문이 있다. (상단 사진의 우측 괴이한 것은 보병이 앉을수 있는 의자10개가 달린 부품 선택식 부착.) 양 측면의 문은 위아래 부품에 의해서 슬라이드로 움직이는게 가능은 한데 색칠 다하고 움직였다간 죄다 까질테니 자석을 이용하든 고정식으로 하든 방법을 찾아야 겠다.
이 공간엔 10명의 보병 혹은 1대의 싸이클롭스,센티넬 등이 탑승할수 있다.

정말로 들어가긴 들어가더라....;;; 일반 센티넬은 조종석이 높아서 들어가질 않는다....

후면 헤치도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열리는데 역시 자석이나 고정식등 뭔가 방법을 생각해야 겠다.

전장과 전폭 포지월드엔 요래 써있다. 300mm/12inches long and 240mm/9.5inches wide 오차는 있지만 비슷은 하다.

▲ 발키리의 무장
발키리는 병력 운송과 함께 화력을 지원하다 보니 벌쳐에 비하여 무장 옵션이 라이트 하다.
먼저 바디의 양측면 문에 달린 헤비볼터2정은 고정이고 기수 우측으로 라스캐논 혹은 멀티레이저 선택식. 날개에는 연료탱크(연료탱크도 룰이 따로 있다.) 헬스크라이크미사일 멀티로켓포드 선택식이다. (폭탄류는 옵션에 없다.)멀티 로켓포드를 제외한 나머지 옵션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 문짝 헤비볼터의 경우 사수(Gunner)는 별매;;
발키리 벌쳐 부품 비교
사진상으론 동일한 부품이 많겠거니 싶었는데 실제로 비교해 보니 조금씩 다 틀리더라..

좌측의 발키리는 기수부분이 꽉차있고 앞에 통신장비?가 달린 반면 좌측의 벌쳐는 헤비볼터 장착을 위한 공간이 비어 있으며 뒷부분도 벌쳐의 경우 발키리보다 작아진 바디와 이어지기 위해 슬림해졌다.

좌측이 발키리 우측이 벌쳐. 약간의 디테일이 변경되었으며 벌쳐의 경우 무장의 방식차이로 화기 슬롯이 하나 더 있다.

▲ 비교 - 꼬리 날개
꼬리 날개 역시 틀리게 생겨먹었다. 벌쳐의 꼬리날개는 조립시 접착면이 좁아서 핀 더럽게 많이 박아야 할거 같은 느낌;; 뭐 저래 만들었노...

▲ 비교 - 바디
발키리쪽이 확실히 넓대대 하다..벌쳐는 완전 엔진 덩어리고..

▲ 비교 - 라이노
바디는 라이노랑 비교하면 그리 큰건 아닌데 역시 그놈의 날개...
# by | 2006/12/31 17:22 | ● Item Review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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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군이 무차별 폭격 지원 요청을 때렸을 때 여러대가 나타나서 포탄을 퍼붓고 사라집니다.
2.기갑 병기를 생산할 때 기계화 사령부 위에서 발키리가 커다란 상자를 실어 나르는 연출이 뜹니다. 베인블레이드를 생산할 때는 두세번 왔다리 갔다리 하지요;;
프랑켄/ 제 손에 들어오거나 거쳐가는 물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는것이지 일부러 구해다가 리뷰할 생각은 없네요. 궁금해 하시는 기본적인 차이점 정도는 포지월드 홈페이지에서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칼가님 대단해요!!
근데 드롭 센티넬 사진은 퍼가도 될까요? 저런 식으로 들어갈 줄은 ㄱ-
사진은 모델을 억지로 넣어본 것이구요. 룰적으로는 일반 센티넬도 들어간다고 하니 실제로는 비례가 다를것이고 좀더 세련되게 승차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모델로 보면 라이노도 마린 10마리가 들어갈 만한 크기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곳의 글이나 사진은 퍼가시는건 허용하지 않고 있어요. 죄송합니다.